칙칙해지기 쉬운 윈터룩에 스타일리시함을 한 스푼 더해줄 포인트 아이템 머플러.
한파에도 스타일을 포기 못 한다면 올 시즌 트렌드인 머플러를 활용해 보자. 가볍게 둘러주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 칼바람을 차단해 줘 겨울철 멋 부리기 좋은 필수 방한템이다.
수영은 반팔 니트 스웨터와 스커트를 입고 머플러를 가볍게 둘러 겨울 꾸안꾸 룩을 완성했다. 심플한 룩에 포근한 블루 컬러 머플러로 은은한 포인트를 준 그녀! 머리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빈티지한 후드 퍼 코튼 파카로 사파리 무드 룩을 완성한 김나영. 목도리 코디 장인답게 레드 체크 머플러를 멋스럽게 둘러 매력적인 OOTD를 연출했다. 여기에 모자와 미니백 컬러를 통일해 경쾌한 매력을 더했다.
경리는 올블랙 룩에 옐로 체크 머플러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서 포인트는 머플러 연출법. 머플러를 머리에 둘러주면 발라클라바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성냥팔이 소녀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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